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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상호관세 유예 연장 안 한다…자동차는 25% 그대로”지금 이곳에선 2025. 6. 30. 11:11
트럼프 “상호관세 유예 연장 안 한다…자동차는 25% 그대로”
7월8일 상호관세 유예 만료 앞두고 “연장 없다”
“각국에 서한 보낼 것…25~50% 혹은 10% 부과”
자동차 관세 25%, 인하하지 않겠다는 뜻 밝혀
김원철기자
수정 2025-06-30 10:35등록 2025-06-30 07:39

지난 4월 2일 미국 워싱턴 디시(D.C.)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관세 관련 발언을 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워싱턴/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0일 간의 상호관세 유예 조치를 오는 7월8일 이후 연장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해당 기한까지 미국과 무역 협정을 체결하지 않는 국가들에는 관세율을 명시한 서한이 발송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특히 자동차 관세에 관해선 ‘25%이하로 내려가는 일은 없다’는 취지로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각) 방영된 폭스뉴스 ‘선데이 모닝 퓨처스’ 인터뷰에서 “지금 당장이라도 각국에 서한을 보낼 수 있다. 앞으로 보낼 서한이 무역 협상의 끝”이라며 “우리가 해당 국가와 어떤 무역 적자를 갖고 있는지, 또 미국을 어떻게 대우하는지를 기준으로 관세율을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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