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 “전세기 출발 예정” .. 美구금 근로자 석방 소식 들려오나지금 이곳에선 2025. 9. 8. 09:26300여명 구금자 전원 석방되나정부, 재발 방지책 마련 추진

사진=연합뉴스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함께 건설 중인 배터리 공장 현장에서 체포됐던 한국인 근로자 300여 명이 곧 귀국 절차에 돌입한다.
한국 정부는 이번 사태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다시는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7일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정부, 경제단체, 기업이 함께 신속히 대응한 덕분에 석방 협상이 사실상 끝났다”고 전했다.
그는 다만 “행정적 절차가 남아 있어, 모든 과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전세기가 출발할 것”이라며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미국에서 한국인 근로자들이 왜 체포되었나요?▾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 역시 같은 날 공지를 통해 “한미 양국은 사건의 빠른 해결에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구금된 국민 전원을 전세기를 통해 안전하게 귀국시키는 방향으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조현 장관이 직접 미국으로 건너가 행정 절차를 조율하고 현지 당국의 협조를 확보할 계획이다. 정부는 사건 직후 외교부와 산업통상자원부를 중심으로 협상을 이어왔으며, 이번 합의는 그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정부는 이 같은 사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강훈식 실장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기업이 함께 대미 프로젝트 관련 출장자의 비자 체계를 재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전문은 URL클릭
'지금 이곳에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부가 뿌리는 지원금 “절대 받지 마세요”… 달콤한 유혹의 정체 밝혀지자 전문가들 ‘중대 경고’ (0) 2025.09.08 “더 이상 안 팝니다” 中 한마디에… 삼성·LG 독주 ‘급브레이크’, 글로벌 왕좌 무너진다 (0) 2025.09.08 술담배에 줄줄 새는 건보… 5년간 28조 쓰였다 (0) 2025.09.08 對中견제는 어디가고…'美본토 방어' 1순위 둔 NDS (0) 2025.09.08 "치 떨린다"…美 구치소서 면회 못하고 발길 돌린 가족들 [현장+] (0) 2025.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