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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못 가겠네"…키즈카페서 3시간 놀았더니 '깜짝'지금 이곳에선 2025. 7. 15. 09:14
"무서워서 못 가겠네"…키즈카페서 3시간 놀았더니 '깜짝'
입력2025.07.14 20:00 수정2025.07.14 20:02

키즈카페
"날이 너무 더워서 실내 키즈카페를 갔다가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고 사람은 너무 많아서 당황했어요. 키즈카페도 쉽게 못 갈 것 같아요" 고물가와 무더위가 겹친 7월 중순. 여름방학을 앞둔 부모들의 고민이 깊다. 여름방학에 자녀와 함께 어디를 갈지 알아보는 게 쉽지 않기 때문이다. 무더위로 인해 공원 등 야외 활동에는 어려움이 많고, 도심 내 키즈카페나 교외에 있는 키즈 펜션 등은 너무 비싸다보니 마땅히 갈 곳을 찾기 어렵다.

에버랜드 여름 축제 '슈팅워터펀 시즌2' 공연 사진. 고윤상 기자.
키즈카페가 고급화, 다양화하면서 입장료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예를 들어 키즈카페 전문 회사인 플레이타임중앙서 운영하는 '챔피언더블랙벨트'는 어린이 2시간 기준 2만6000원, 보호자는 1인 6000원이다. 2시간 초과시 어린이에 한해 10분당 2500원의 추가요금이 부과된다. 어린이 2명이 보호자 1명과 입장해 3시간 동안 이용하면 총 8만8000원이 든다. 어린이 요금만 보자면 제휴할인 후 에버랜드 1일 이용권(3~4만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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