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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갑자기 검찰개혁 찬동하며 접근하는 검사 경계해야”지금 이곳에선 2025. 6. 30. 11:03
조국 “갑자기 검찰개혁 찬동하며 접근하는 검사 경계해야”
봉욱 민정수석·이진수 법무차관 임명 이틀 전에 쓴 편지
김채운기자
수정 2025-06-30 10:12등록 2025-06-29 20:17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박승화 선임기자 eyeshoot@hani.co.kr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친윤(친윤석열) 정치 검사들이 정권 교체 이후로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갑자기 검찰 개혁에 찬동하는 언사를 쏟아내며 접근하는 검사를 경계해야 한다”고 적은 옥중편지가 29일 공개됐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이 봉욱 전 검사장과 이진수 대검 형사부장을 ‘검찰 개혁’을 이끌 민정수석과 법무부 차관에 임명하면서 조 전 대표의 이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황현선 혁신당 사무총장이 이날 페이스북에 공개한 조 전 대표의 옥중편지를 보면, 조 전 대표는 “조만간 이재명 정부의 법무부 장관과 민정수석이 발표될 것이다. 이재명 정부가 문재인 정부의 법무·검찰개혁의 성과는 잇고 한계는 극복하길 소망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검찰권 오남용을 자행한 정치검사들, 검찰개혁 추진에 조직적으로 저항하는 검찰들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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