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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까지 받아 샀는데…4억 묶였던 '카뱅' 직원들 드디어 [종목+]지금 이곳에선 2025. 6. 27. 09:24
대출까지 받아 샀는데…4억 묶였던 '카뱅' 직원들 드디어 [종목+]
입력2025.06.26 06:48 수정2025.06.26 09:49
카카오뱅크 공모가 근접
태국 가상은행 인가 획득

사진=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주가가 태국 가상은행 인가를 획득한 데 이어 스테이클 코인 관련 사업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3년 전 공모가인 3만9000원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전날 하루 전보다 400원(1.08%) 내린 3만 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엔 19.35% 오른 3만7000원을 기록했다. 장중엔 3만8750원(25%)까지 급등해 공모가(3만9000원)에 근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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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지난 20일 태국 가상은행 인가 획득 소식이 알려지면서 당일에만 14.06% 오른 3만2050원으로 뛰었다. 이후 불과 사흘 만에 31.67% 오른 것. 전날엔 카카오페이가 급등하면서 거래가 정지되자 투심이 카카오뱅크로 확산했다.
카카오뱅크는 2021년 8월 6일 상장했다. 첫날부터 상한가를 기록했고 6만9800원에 마감했다. 주가는 9거래일 만에 공모가보다 135% 이상 올라 9만2000원을 찍었다. 당시 코로나 급등장에서 'IPO 대어'로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다. 카카오뱅크에 대한 직원들의 우리사주 열기도 달아올랐다.
카카오뱅크 임직원은 상장 당시 일반 공모에 앞서 우리사주조합에 배정된 1309만주 가운데 97.4%(1274만3642주, 공모가 기준 4970억원)를 청약했다. 당시 카카오뱅크의 직원 수(1014명)를 고려할 경우 1인당 평균 1만2567주, 약 4억9014만 원이 배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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