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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송미령 농식품 유임…현직 기관사 김영훈 노동에(종합)지금 이곳에선 2025. 6. 24. 09:04
尹정부 송미령 농식품 유임…현직 기관사 김영훈 노동에(종합)
李대통령 주요 장관 후보 지명
정유선 기자 freesun@kookje.co.kr | 입력 : 2025-06-23 19:41:48 | 본지 5면
- 민주당 현역 국회의원 5명 포진
- 국정철학 공유 ‘안정감’ 포석둔듯
- 민주노총 위원장 출신 金후보자
- 송 장관, 정권교체 뒤 유임 첫 사례
대통령실이 23일 발표한 이재명 정부 초대 내각 인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5명이 후보자로 포진됐다. 이를 두고 이재명 대통령과 국정철학을 공유하며 함께 호흡을 맞춰 일해봤고 선출직으로 여론의 검증을 거친 현역 의원을 대거 기용, 안정감을 꾀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아울러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임명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유임한 것을 놓고는 진영을 가리지 않고 능력 있는 인사를 중용하는 ‘실용주의 인선’이라는 평가도 있다.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전재수(부산 북갑) 의원은 지난해 총선에서 부산 18개 지역구 가운데 유일하게 생환한 민주당 3선 의원이다. 전 의원이 장관이 되면 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해수부 부산 이전과 북극항로 개척 등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 대통령 공약인 HMM 등 해운기업 이전도 전 의원이 사전 물밑 작업을 했던 것으로 알려진 만큼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전 의원은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유력한 부산시장 후보군으로도 꼽힌다. 선거까지 1년가량 남은 시간표를 고려할 때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로, 해수부장관으로서 성과와 업적을 토대로 부산시장 선거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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