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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회 안양여성인권영화제
    문화 광장 2024. 9. 7. 14:58

    제18회 안양여성인권영화제 영화를 통해 성평등한 사회, 폭력없는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진행하는 안양여성인권영화제가 올해로 18회를 맞이항여 9월 6일부터 9월 7일 까지 CGV평촌점에서상영중 입니다.

    「제18회 안양여성인권영화제」 개최
    부서명
    여성가족과
    내용
    2024년도 제18회 안양여성인권영화제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일 시 : (1일차) 2024. 9. 6.(금) 16:30~20:40 / (2일차) 2024. 9. 7.(토) 11:00~16:30
    ○ 장 소 : 평촌 CGV(동안구 관평로 170번길 33) 9층
    ○ 내 용 : 여성인권 및 성평등 관련 영화 상영(12편), 감독과의 대화
    ○ 참여대상 : 안양시민
    ○ 예매방법 : 안양여성의전화 홈페이지, QR코드 링크, 전화
    ○ 주관·문의 : 안양여성의전화(☏ 031-442-5385)
    파일

    허 셀프 

    상영타입 : 2D(자막)

    감독 : 필리다 로이드 장르 : 드라마 / 98 분 등급 : 15세이상관람가 개봉일 : 2022.05.12

    출연진 : 해리엇 월터

     

    동네 자매랑 CGV 평촌으로 고고씽 해서 갔더니 퇴근 시간이라 차가 밀려서 6시 40분경 도착 했는데 마침 최대호 안양시장님께서 축하 말씀 중이셔서 다행히 영화는 첨부터 볼 수 있었다.

    이 시간에 상영중인 여성영화제 중 한편인 영화는'허 셀프' 라는 영화로 남편의 폭력에서 헤어나기 위해서 집을 나온 여자가 홀로 어린 두 딸을 키우는 싱글맘 산드라의 이야기 .

    임시 거처에 머물며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집도 일도 구하기란 쉽지 않다.

    몸이 불편한 퇴직한 어르신 집에서 집안 일을 하고 거기서 일이 끝나면 카페에서 또 일을 하며 어린 딸들과 함쎄 살 집을 짓기 시작 하는 과정과 그 집을 짓고 나서 새 집에 입주 하기전 축하 파티를 하는 데 ........

    남편 이란 작자가 그 집에 불을 놓아서 새집을 전소 시키고 그는 구속 된다.

    여러 자원봉사자들과 주말 마다 땀흘리며 직접 지은 집인데 .........

    주인공 산드라는 그 힘겹게 새 집을 짓고 나서야 결국 남편에게서 아이즐을 지켜 낼 수 있었고 그 자신도 스스로 자유로워 질 수 있었다.

    며칠을 누워 있던 산드라는 자기가 돌보던 주인집 엄마 같은 어르신의 부축을 받으며 며칠 만에 자기가 지었던 집을 나와 보는 데 깨끗하게 ?전소 된 집이있던 자리에 재만 산미로 쌓여있다.

    그런데 거기에 어린 두 딸들이 그 재를 조그만 삽으로 퍼 담으며 전에 사용 했던 커다란 못들을 찾아 내어서

    한데 모으는 것을 보고 산드라도 커다란 삽을 들고 딸 들과 함께 동참하며 막을 내린다.

    딸들이 엄마 한테 말한다. 엄마 재를 담을 때 못이 나오면 여기에 모아야 해 ~~나중에 써야 하니까 !

    다시 힘을 내야만 하는 산드라,

    왜 냐하면 그는 여자 이전에 엄마라는 이름으로 사는 사람 이니까 ! !여자아닌 엄마가 얼마나 위대하고 큰 것 인가를 보여준 영화다.

     

     

    # 제 18회 안양 여성 인권 영화제 #CGV#평촌에서# 9월 6일 7일 상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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