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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하루에 203쌍 결혼ㆍ7845명 이사 [2007서울통계연보] 이승호 기자 | 07/24 16:50 | 조회 1327 하루에 203쌍이 결혼하고 258명이 태어나는 도시가 있다. 이곳에서는 하루에 7845명이 이사를 한다. 24일 서울시가 발표한 '2007서울통계연보'를 통해 본 서울시의 24시간 모습이다. 이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는 성장..
뜨거운 낭만이 폭죽같이 들끓는 곳..... 어제 충남보령의 머드축제를 다녀 왔다. 새벽부터 일어나 설쳤지만 마을버스 타고 지하철 두번씩갈아타고 만나기로 한 교대역 14번 출구를 못찾아 헤매느라 약속 시간보다 15분여를 지각했다. 수많은 눈초리들이 버스출입문으로 쏠려 있음은 당연한일 . 늦은 변..
세상엔 정말 재미있는 것들이 많다. 가끔씩 즐겨보는 블로그에 아주 재미있는 사진들이 올라왔다. 오래전 희안한 모양의 호박인지 오이인지 TV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 이야~ 이 녀석들은 더 재미있게 생겼네. 어익후! 이게 뭔가? 완전 웃는 얼굴처럼 생겼자낭~ 왠지 일본 애니에 나올만한 표정인데, 왠..
식사 전이라면 조금 민망한 글이지만, 웃으면서 읽어주세요.^^ 해학이 넘치는 이 기도는, 그러나 깊은 자기성찰 없이는 하기도 어려우며, 철학적이기까지 합니다. 2007년 6월 3일 서울대학교 학내 주일미사에서 김학선 신부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입니다. --------------------------------------------------------------..
목요 칼럼 - 개리 킬달과 빌 게이츠 기업도 사람도 자만심은 재앙의 근원 디지털 리서치와 MS의 명암은 교훈적 2007년 07월 12일 ▶ 김형기 서울경제신문 산업부장 ‘한순간의 방심이 모든 것을 잃게 만든다.’ 주변에 경계할 만한 인물이나 징후가 없을 때 전혀 고려하지 않던 변수가 독화살처럼 심장을 ..
㎡...분양면적이야, 전용기준이야? [부동산레이더]면적기준 제각각...수요자들 당황 문성일 기자 | 07/02 11:33 | 조회 7867 이달 1일부터 '평'과 같은 비법정단위 대신 '㎡' 등 법정단위 사용이 의무화되면서 부동산시장에서 적잖은 혼란이 일고 있다. 환산단위 때문에 종전까지 눈에 익었던 숫자보다 3배 이..
인생을 바꾼 책, 그속에 ‘대권의 길’ 있다 대선주자 한달 독서량 4.38권…일반인의 4.4배 이동형·화장실형·속독형·서평형 “책 한권이 내 삶을 바꿨다” » 대선주자 한달 독서량은? / 그림 김영훈 기자 kimyh@hani.co.kr 독서왕은 노회찬…‘수첩공주’ 박근혜, 메모는 필수 이명박 “남몰래 방..
[6·29선언 20주년] 평화적 정권교체 기틀 마련… ‘성숙된 민주화’ 과제는 남아 ●정치사에서의 의미 “대통령을 직접 내손으로” 국민적 의지로 승화 시민사회 성장·권위주의 청산 본격화 계기로 심지연·경남대 교수(한국 정치론) 입력 : 2007.06.29 01:39 ▲ 심지연·경남대 교수(한국 정치론) 시청 ..
앞에선 “돕겠다” 뒤에선 “밀사와 접촉말라” 헤이그 밀사 100주년 [3] 러시아 황제의 ‘배신’ 英·日과 화해 추진 러시아에 밀사는 달갑지 않은 손님들 “한국 실정 알릴 수 있게…” 애끓는 호소는 허공에 맴돌뿐 지금부터 꼭 100년 전, 이준(李儁), 이상설(李相卨), 이위종(李瑋鍾) 세 명의 ‘밀사..
새 도량형 10문10답 고기 1인분은 쓸 수 있어요..새 도량형 10문10답 다음달부터 평, 돈 사용 금지..대기업, 공기업부터 단속 야드, 인치도 미터로 바꿔야..자율 계도 다음달 1일부터 32평형 아파트, 금반지 1돈, 허리 사이즈 28인치 청바지 등 비법정 계량단위 사용이 금지된다. 특히 이같은 비법정 계량단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