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w humorous! ---- Original Message ---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가파른 경사를 오르고 있었다. 할머니 너무 힘이드신지 애교섞인 목소리로 할아버지에게 "영감~ 나좀 업어줘!" 할버지도 무지 힘들었지만 남자체면에 할수없이 업었다. 그런데 할머니 더 얄밉게......... "무거워?" 하며 묻는게 아닌가! 그러자 할아버..
어느 사형수의 마지막 5분 글쓴이: 달맞이 번호 : 1812조회수 : 62007.09.07 18:27 어느 젊은 사형수가 있었습니다. 사형을 집행하던 날.... 형장에 도착한 그 사형수에게... 마지막으로 5분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28년을 살아온 그 사형수에게 ... 마지막으로 주어진 최후의 5분은...... 비록 짧았지만 너무나도 ..
보고 싶은데.... 이해인 생전 처음 듣는 말처럼 오늘은 이 말이 새롭다 보고 싶은데... 비오는 날의 첼로 소리 같기도 하고 맑은 날의 피아노 소리 같기도 한 너의 목소리 들을 때마다 노래가 되는 말 평생을 들어도 가슴이 뛰는 말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감칠맛 나는 네 말 속에 들어 있는 평범하지만 깊..
역사속의 전설적인 중국의 4대 미인 중국 뿐만이 아닌 우리나라에서도 너무나 유명한 역대 중국의 미인들.. 이름하여 '침어 낙안 폐월 수화'라 하여 [중국 4대 미인]이라 칭하였다. 이 명칭들은 각각 서시, 왕소군, 초선, 왕귀비를 가리키는데, 저 뜻을 풀이해보면 당시 얼마나 미인이었는가를 알 수 있..
신기한 용 모양의 구름들.. 용은 있는 걸까? 절대 합성이 아니라고 하네요 간혹 찍힌다는 용(龍)구름 용을 .. 요즘 '디워'도 인기인데... 용은 정말 있는 걸까요? 옛날 사람들 이런 것 보면... 용(龍) 이라고 착각할듯... 용..정말 신기하죠? 여기 저기서 모아봤습니다.~~ 인터뷰하는 용~ 출처 " 예사회
중추가절의 이즈음에 한 번 읽어 볼만한 이야기 인듯.... 친구가 보내준 이 이야기를 읽고 정말 배려의 힘이란 강력한 , 아니 무서운 파워를 발휘하는것을 알 수 있다. 이 식당 주인이 이때 화를 내고 돈도 없으면서 남의 식당에 와서 공짜로 밥을 먹으려고 했다고 야단을 치거나 신고라도 했다면 ? 이 청..
굵은 소금을 뿌려 놓은 듯 화려하진 않지만 군락으로 소담스레 피어난 메밀꽃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이효석의 이름을 딴 이효석 문화제가 열리는 강원도평창엘 다녀왔다. 지난 9월8일 잠실역에서 오전 8시 30분이 다 되서 출발한 버스를 타고 거의 다섯 시간이라는 시간을 소비하고 도착한 강원도 평..
이효석 장녀 월세방서 투병 중 `메밀꽃 필 무렵` 작가 이효석 장녀가 지하 단칸방에서 병마와 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한국 근대문학 거장 이효석 장녀인 이나미 씨(75ㆍ사진)는 서울 천호동 소재 보증금 300만원짜리 월세방에서 딸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1년 전 허리를 ..
9월의 약속 오광수 산이 그냥 산이지 않고 바람이 그냥 바람이 아니라 너의 가슴에서, 나의 가슴에서, 약속이 되고 소망이 되면 떡갈나무잎으로 커다란 얼굴을 만들어 우리는 서로서로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 보자 손내밀면 잡을만한 거리까지도 좋고 팔을 쭉 내밀어 서로 어깨에 손을 얹어도 좋을 거..
출처 : 예사회(예술사진동호회)글쓴이 : 빛과 마음의 탄생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