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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만 쓰는 줄 알았더니 “지구촌이 들썩인다” … 5년 만에 ‘3배’ 만든 한국산의 ‘정체’지금 이곳에선 2025. 10. 27. 09:30AI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쿠쿠전자가 해외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몽골과 미국에서 판매 및 매출 급증
생활가전 제품군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
말레이시아 상장 및 글로벌 전략 강화
해외 실적 급성장생활가전으로 외연 확장종합 가전 기업 도약 박차
쿠쿠전자 해외 시장 공략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몽골에서 판매량이 2.5배 치솟고, 미국에서는 5년 만에 매출이 3배 가까이 늘었다. 국내 밥솥 시장의 성장 한계에 직면한 쿠쿠전자가 해외 시장을 돌파구 삼아 빠르게 체질을 바꾸고 있다.
IH압력밥솥에 편중됐던 매출 구조에서 벗어나 다양한 생활가전 제품군으로 외연을 확장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상장과 태국·중국·독일 등에서의 글로벌 행보를 통해 ‘K-프리미엄 가전’의 새로운 얼굴로 떠오르고 있다.
내수 밥솥 시장 한계…생활가전으로 방향 틀다

쿠쿠전자 해외 시장 공략 / 출처 = 연합뉴스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쿠쿠전자는 오랜 기간 주력해온 밥솥 시장에서 성장 정체를 겪고 있다. 국내에서 IH압력밥솥의 매출은 3년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2021년 3558억 원이던 매출이 2023년에는 3367억 원으로 줄었다.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하던 밥솥 비중도 점차 줄고 있다. 쿠쿠는 이에 따라 전자레인지, 인덕션레인지, 공기청정기, 청소기 등 비밥솥 제품군을 강화하며 종합 가전 기업으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
2023년 기타 생활가전 부문 매출은 149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했다.
쿠쿠 관계자는 “국내 밥솥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이며, 쌀 소비 감소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프리미엄 밥솥은 여전히 수요가 있지만, 다양한 생활가전으로의 전환이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 쿠쿠전자는 왜 생활가전으로 사업을 확장하나요?▾해외서 성과…美·몽골·말레이시아에서 가시적 성장

쿠쿠전자 해외 시장 공략 / 출처 = 연합뉴스
반면 해외 시장에서는 고무적인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쿠쿠는 최근 몽골에서 전년 대비 250%의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밥솥은 물론 비데, 전자레인지, 청소기 등 다양한 제품군이 현지 유통 채널을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미국 법인의 매출도 2020년과 비교해 올해 279% 급증했다. 특히 렌털 사업과 일시불 판매가 동시에 성장하면서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확보해 가고 있다.
말레이시아 현지 법인은 지난 6월 쿠알라룸푸르 증권거래소에 상장하며 현지 신뢰도와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태국에서는 대형 유통업체 CP AXTRA와 협약을 맺고 브랜드 매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 의견을 들려주세요쿠쿠전자, 밥솥 대신 가전 확장 전략 성공적일까?전시회로 입증한 글로벌 전략…K-가전으로 도약

쿠쿠전자 해외 시장 공략 / 출처 = 뉴스1
해외 전시회 참가도 활발하다. 쿠쿠는 지난 10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에 참여해 총 54개 품목의 주방·생활가전을 선보였다. 이 자리에서 스마트 주방과 친환경 제품군을 중심으로 한 기술력을 강조했다.
이어 매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IFA에 참가해 인덕션레인지, 펫드라이룸 등 총 32개 모델을 선보이며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쿠쿠는 “제품 다각화와 품질 수준을 바탕으로 유럽 내 수요를 빠르게 확보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쿠쿠의 글로벌 전략은 이제 시작이다.
기술력과 디자인, 품질을 무기로 아시아를 넘어 유럽·중동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K-프리미엄 가전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
구민아 기자 marepo@reportera.co.kr
https://www.reportera.co.kr/news/cuckoo-international-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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