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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 묻지마 청문회" vs "인디언 기우제식 공격"[영상]지금 이곳에선 2025. 6. 25. 09:47김민석 인사청문회 與野 격돌국힘 "알맹이 없는 '묻지마 청문회'"민주당 "조의금 시비 등 황당" 엄호金, 초과지출 6억 해명…"과한 부분 없었다"李대통령 전과·野주진우 병명 급소환되기도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이재명정부의 성패를 가늠할 시험대인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25일에도 진행된다. 여야(與野)는 전날 청문회에서 김 후보자를 둘러싼 재산형성 의혹 등을 놓고 격돌했다.
김 후보자는 세비 외 소득원이 불투명하고 초과지출이 과다하다는 지적에 대해 '통념과 관행상 지나친 부분은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양당은 논란이 된 출판기념회를 두고도 확연한 온도 차를 보였다.
"알맹이 있는 자료 전무" vs "고발해놓고 피의자 취급"
여야는 '증인 없는 청문회'가 현실화된 책임을 상대에게 돌리며 초반부터 신경전을 벌였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간사인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사 정신을 따라 저 역시 모두의 총리로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겠다"는 김 후보자의 소감이 끝나기 무섭게 "청문회는 묻고 듣는 행위인데 '묻지마 청문회'를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배 의원은 "2000년부터 총리 청문회가 시작됐는데 사상 초유로 증인 없이 치르게 됐다. 국민의힘은 가족과 전처를 빼고, 수상한 금전관계가 있는 딱 5명만 증인으로 요청됐는데 민주당이 응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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