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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산, 물 그리고 하늘수지생각 2009. 10. 8. 16:35
길.....누구든지 움직이는 것들은 누구든 지나갈 수 있는 통로
너와 내가 만나는 곳..그리고 다시 헤어짐을 갖고 다시만날 때에도 우린 이곳에서
아니 이곳을 통해서 내가 너에게로 네가 나에게로 오는 곳
산......우주를 만드는 시초, 나무와 물과 흙이 적당히 뭉개져서 백년 아니 수천년
동안 자원을 기르고 품어 내는 곳. 인간에게 자연의 모든 것을 한꺼번에 보여주는 곳.
그리고 우리가 죽어서도 다시 내세나 다음생을 준비하기 위해 되 돌아가야 할 곳
물......우리몸의 80%가 넘는 인자가 물이 라고 했던가 ?
어머니의 뱃속에서 점 하나로 잉태 할 때부터, 사람이 아니 내가 만들어지기위해 아기가 될 때까지
그리고 이 세상에 나와서 다시 죽을 때까지 마시는 물과 일상으로 사용하면서 흘려버리는 물의 양은 얼마나 될까?
땅과 인간 그리고 이세상에 존재하는 그무엇에게도 없어서는 안될 고귀한 물질
그리고 하늘.....이세상에 하늘이 없어진다면 ....바로 암흑이겠지 ?
태양열을 받지못한 우린 아니 이 세상에 존재 하는 모든 것은 곧 얼어죽고 말 것이다.
비와 태양과 달과 별을 가득 품은 하늘, 365일 갖가지 문양의 구름을 움직여서 비를 내리게 하고 때론
따뜻한 태양열을 지구에 비쳐 적당히 과실과 열매가 익게 하며, 또 밤과 낮을 인류에게 선물해 주었지.
밤이 없었다면 아마도 인간은 쉴 줄도 모르고 잠을 잘 줄도 모르고 일만 하다가 죽지않았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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