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아가씨 노서은 양과 할아버지 노무현의 다정하고 행복했던 여러 모습들을 소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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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아가씨 노서은 양은 할아버지와 자전거 타는 것을 무척 좋아한 듯 합니다. 어둠이 내린 봉하마을을 노무현과 손녀가 지전거를 타는 모습이 무척 행복해 보입니다. 빨간 장화가 눈길을 붙잡습니다.
아직 잠이 덜 깬 꼬마아가씨를 차에서 안고 내린 후 손을 잡고 어딘가 나들이를 하는
노무현 대통령과 가족들의 모습인 듯 합니다. 하품을 하는 꼬마 아가씨가 귀엽습니다.
손녀 딸을 태우고 봉하마을을 한바퀴 돌고있는 노무현 할아버지가 참으로 행복해 보입니다.
한 때 청와대 잔디밭에 앉아서 손녀와 행복한 장난을 치며 다정다감했던
할아버지였습니다. 할아버지가 과자를 주는 줄 알고 입을 벌리던 꼬마 아가씨.
할아버지가 그냥 과자를 먹어버리자 뾰루뚱한 표정으로 바라봅니다.
꼬마 아가씨 노서은 양은 할아버지의 무등을 타는 것도 좋아했던 모양입니다.
노서은 양이 할아버지의 무등을 타고 얼마나 좋은지,
두 손을 높이 들고 활짝 웃고 있습니다. 너무도 예쁘고 귀여운 표정입니다.
할아버지와 손녀가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귀여운 꼬마 아가씨 노서은 양과 노무현
할아버지가 자전거를 타고 청와대 안을 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무 그늘 밑으로 자전거가 달리는 모습이 아름답고 신비롭게 보입니다.
할아버지 자전거에 타고 봉하마을의 어디론가 향하던, 꼬마 아가씨가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할아버지의 허리 춤을 붙잡고 자전거를 타던 꼬마아가씨가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동네 가게에 들른 할아버지와 꼬마 아가씨.
할아버지는 쭈쭈바를 골라 행여 꼬마 아가씨의 손이 시릴까 정성껏 휴지로 싸서 먹기 좋게 해줍니다.
할아버지와 꼬마 아가씨는 함께 마을 가게를 자주 들렀나 봅니다.
할아버지와 꼬마 아가씨가 앞서거니 뒷서거니 자전거를 타고 달리며 집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노 전 대통령 손녀의 ‘브이’,케네디 연상시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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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이 열린 29일 국민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한 것은 손녀였다.
노 전 대통령의 첫 손녀인 서은 양은 봉하마을에서 열린 발인식에서 할아버지의 영정 사진을 향해 윙크를 하고 승리의 브이자를 그려 보인 것이 카메라에 잡혔다.
아직 죽음을 인식하지 못하는 서은양의 천진난만함이 국민들의 비통함을 더했다
올해 다섯 살인 서은 양은 노 전 대통령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청와대에서 할아버지의 무등을 타거나 과자를 먹는 모습, 봉하마을에서 함께 자전거를 타는 모습 등이 사진과 동영상으로 전해져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공개 연설에서 노 전 대통령은 “손녀가 참 예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노 전 대통령은 서은양의 이름으로 ‘노다지’와 ‘노생금’을 제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진지하게 “’다지’라는 이름도 예쁘지만 금덩어리인 ‘노다지’를 이름으로 갖는 게 얼마나 좋으냐. 노다지가 싫으면 한문으로 변형시킨 ‘생금(生金·캐 낸 그대로의 금)’은 어떠냐”고 하여 자식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서은 양의 브이는 1963년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 장례식 때 세 살이던 케네디 주니어가 거수경례하는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젊은 나이에 불의의 비행기 사고로 목숨을 잃은 케네디 주니어는 장례식 때
깜찍한 거수경례를 올려 세계인의 심금을 울린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