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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가까이 있다"
    짧은글 긴여운~ 2007. 12. 12. 16:20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곱씹어 생각하다 보면
    그 처음의 좋은 느낌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생각은 변화합니다.
    늘 같을 순 없죠.
    악기와도 같아요.
    그 변화의 현 위에서 각자의 상념을 연주할지라도
    현을 이루는 악기자체에 소홀하면 좋은 음악을 연주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늘 변화를 꿈꾸지만
    사소한 무관심,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에
    이따금 불협화음을 연주하게 되지요.

    현인들은 말합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가까이 있다"
    그런 것 같아요.

    행복은 결코 누군가에 의해 얻어지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지금 눈을 새롭게 뜨고 주위를 바라보세요.
    늘 사용하는 구형 휴대폰,
    어느새 손에 익은 볼펜 한자루,
    잠들어 있는 가족들
    그리고 나를 기억하는 친구들,
    사랑했던 사람, 지금 사랑하는 사람.
    먼저 소중한 느낌을 가지려 해 보세요.
    먼저 그 마음을 되살리고 주위를 돌아보세요.

    당신은 소중한데
    그들은 그렇지 않다고 속상해 하지 마세요.
    우리가 소중하게 떠올렸던 그 마음.
    그들로 인해 잠시나마 가졌던 그 마음.
    볼펜을 종이에 긁적이며 고르던 그 마음.
    처음 휴대폰을 들구 만지작 거리던 그 마음.

    그 마음을 가졌었던 때를 떠올리며
    엷은 미소를 짓는 자신을 찾을 줄 아는
    멋진 우리의 모습을 스스로 선물해요.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만들어 준 사람들에게 감사해요.
    가까운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먼저 선물해요.
    "오늘 옷 참 잘 어울려요"
    먼저 웃으며 인사해요.
    "당신 참 예뻐" 라고

    좋은글

    내가 행복할 때 남을 행복하게 하는 것처럼,
    내가 슬프면 그 끝을 잡고 있는 상대도 슬프기에,
    되도록이면 나는 언제나 행복해야 한다.
    어떤 이유를대서라도
    행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해야 한다.
    오늘 하루의 행복을 위하여 목숨을 걸자!

    섣부르게 이런 유치한 (?) 생각까지 하면서

    행복을 추구해야만 할까 ?

    그렇다,  서너번 되 내이다보면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이 된다고 한다.

    매일아침 출근 전

    거울을 보면서 오늘도 화이팅~하면서 출근을 하면

    그날 하루는 만사 오케이~~가 된다는 데

    아직도 이런 것을 생각에만 그쳤지  실천에 옮겨보진 못했다.

    한 해 의 끝

    돌아보며 이런 생각이 드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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