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토에 침 흘리고 있는 일본
이들이 다시 헛발질 하지못하게 만드는게 급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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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머니투데이 사진 |
마치 고질병 도지듯이 심심하면 한번씩 우리국민의 공분(公憤)을 사게 만들고 있는 일본...
이들이 수십년에 걸쳐서 우리 국토에 언제 침바르나 ? 유심히 살피고 있는 사이, 우리 국민은 이들의 속내를 알아차리고도 모른 채 한 것인지 정말 이웃이라 생각했기에 이들이 이런 자세로 나올지 몰라서 그런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두손 놓고 앉아 있다가 결국은 교과서 해설서라는 데에 러시아가 자기네 영토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고 하면서 그리고 독도 또한 자기네 땅인데 한국이 무단사용 하고 있는 것으로 오기(誤記)하면서 남의 영토를 갉아먹는 짓거리를 하고 있다.
일본은 우리가 우려 하고 있는 단어, "독도(다께시마)가 고유의 우리영토" 라는 단어를 사용 하지않으면서, 교묘하게 그러나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독도가 자기영토 라는 것을 만천하에 알리고 급기야 교과서에까지 실으면서 후세에게 독도가 자기네 영토였음을 가르치려 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이 여태 미적미적 대다가 이제와서 이러는 이유는 뭘까 ?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고 나서 과거문제는 묻지않겠다 앞으로 잘해보자고 하니까 기회는 이때다 하는 것인가 ?
잘해보자는 이웃의 손을 뿌리친 채, 네가 살고 있는 집이 사실은 우리집이었어 알고 있니 ? 이런뜻이 아닌가 ? 독도가 자기네 영토라고 일단 교과서에 실린 다음엔 우리가 하는 것을 봐서 나중엔 집을 내놓으라거나 계속 살려면 세를 내라는 식이 아니라고 그 누가 보장을 할 수 있겠는가?
수십년 남의 나라를 무단으로 점거해서 살다가 이젠 그냥 주자니 너무 아깝고 근처 섬 하나라도 자기들 것으로 만들고야 말겠다는 야욕이 아니고 무엇이랴 ?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 40 몇 퍼센트 투표에서 504만표를 앞세우며 압도적으로 당선 됐지만
부시에게도 김정일에게도 일본 에게도 중국에게도 어느누구 하나 그를 이웃으로 여기는 사람은 없는것 같다.
부시별장 가서 부시의 골프카트까지 운전, 국민건강권을 송두리 채 내주면서 쇠고기 수입을 하기로 했지만 연일 수십만명의 촛불 앞에 자신의 실수를 스스로 인정했으나 그 촛불은 꺼질줄 모르고 있고, 취임 하자마자 북한에 대해 무조건적인 퍼주기는 안하겠다고 하더니 급기야는 금강산 여행을 하던 50대 아줌마가 유명을 달리하는 사태가 벌어 졌어도 오히려 북한은 우리에게 사과하라는 식의 어이 없는 주문을 하고 있다. 여기다가 더 보태서 아직까지 문서화까지는 가지 않던 일본이 독도(다께시마)가 자기네 영토 라고 교과서 해설서에 실어버리는 일까지 생겼다. 중국은 여전히 동북공정을 내세우며 과거의 조선의 역사를 자기네 역사의 한부분이라고 치부해 버리고 있고, 도대체 어디서 부터 이 얽힌 실타래를 풀어야 할까 ?
* 가수 김장훈씨가 미국의 뉴욕타임스(NYT)에 독도가
한국땅이라는 내용의 전면광고를 게재했다 김씨가 비용을 내고 뉴욕의 한국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씨의 도움을 받아 9일자(현지시간) A15면에 게재한 이 광고는
'DO YOU KNOW?(당신은 아십니까)'라는 제목으로 독도와 동해에 대한
일본정부의 정확한 역사 인식을 촉구하는 글귀를 담고 있다.
사면 초가에 갇힌 우리나라 ....
지혜가 없을 땐 하나 하나 몸으로 부딛쳐 가며 해결을 하는 수 밖에 없다.
남의 나라 신문에 독도가 우리땅 이라고 광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일회적인 해프닝이 아니라 일본 같이 꾸준하고 철저하게 그러나 겉으론 드러나지 않게, 우리도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확실하게 부각시키고 나아가 일본이 자꾸 우리영토를 넘본다 정신 똑바로 차려 독도를 지켜야한다. 하는 식의 내용을 우리도 교과서에 실으면서 저들의 속내를 먼저 앞서서 읽어야 하지 않을까 ?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일본의 독도영유권 교과서 기술과 관련, "최근 G8 회의에서 만난 후쿠다 야스오 총리에게 강하게 항의했는데 확답을 듣지 못했다"며 "일본의 복심(腹心:속마음)을 모르겠다"고 했는 데 대통령이 아직도 일본의 속마음을 모르고 있다는게 문제이다. 국민 누구나 '일본이 독도를 탐내고 있음'을 다 알고 있는 데 아직도 이대통령은 일본의 속내를 모르겠다고 한탄만 하고 있다.
물론 국가와 개인의 입장은 다를 것이다.
개인이 광고 하고 싶으면 하고 바로 드러낼 수 있으나 국가는 앞 뒤와 세계의 각나라 관계까지 두루 살펴야 하는 입장이므로 바로 행동에 옮길 수는 없지만 우리나라도 이렇게 일본 같이 꾸준하고, 치밀하게 이들의 행동에 맞 설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대처해야 할 것이다.
제갈량과 솔로몬의 지혜를 모두 빌어서라도 이 위기를 극복해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