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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매수 의혹]② 쌍방울 임원 "윗선 지시로 안부수 딸에게 주택 제공"지금 이곳에선 2024. 6. 13. 09:59
[증인매수 의혹]② 쌍방울 임원 "윗선 지시로 안부수 딸에게 주택 제공"봉지욱2024년 06월 12일 17시 56분 기사 요약① '대북 송금' 재판 핵심 증인 안부수 아태협 회장에 대한 쌍방울 측의 '주택 제공' 정황 ② 쌍방울 핵심 관계자 "윗선 지시로 안부수 딸에게 서울 송파구 오피스텔 얻어줬다"③ 지난해 2월경 수원지검 '진술 세미나' → 쌍방울의 주택 제공(3월) → 안부수 증언 변경(4월)④ '사건 관계자 접촉 금지' 조건으로 석방된 안부수, 쌍방울 사옥에 사무실 마련하고 출근 제보도 뉴스타파는 쌍방울 김성태 회장이 '대북 송금' 사건 재판의 핵심 증인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을 금품으로 매수한 정황을 보도하고 있다. 어제(11일)는 안부수 회장의 최측근 B씨의 증언과 B씨가 안부수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