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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공백에 애타는 환자들 “언제까지 정원 얘기만…환자 고통이 중심돼야”지금 이곳에선 2024. 9. 10. 09:56
의료공백에 애타는 환자들 “언제까지 정원 얘기만…환자 고통이 중심돼야”여야정, 협의체 조기 가동 뜻 모아의료계는 여전히 백지화 입장 고수암 수술, 작년보다 1만여명 못 받아정치권은 “의료계 설득”만 강조정부, 응급실 의사 블랙리스트 수사 의뢰기자김윤주,손지민,이정연,전광준수정 2024-09-10 07:22등록 2024-09-10 05:00전국 곳곳에서 응급실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9일 오전 주 1회 성인진료를 중단하고 있는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앞을 환자가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여·야·의·정이 모여 대화하면서 본인들 이야기만 하지 말고, 지금 환자들이 겪는 고통을 이야기의 한가운데 놓고 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정부와 여야가 의료공백 7개월째에야 이를 해소하겠다며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