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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굶주림 학살’ 위기 68만명…4개월 뒤면 220만명 전원지금 이곳에선 2024. 3. 19. 20:22
가자 ‘굶주림 학살’ 위기 68만명…4개월 뒤면 220만명 전원 기자홍석재 수정 2024-03-19 19:37등록 2024-03-19 14:13 14일(현지시간) 가지지구 남부 칸 유니스 하마드 지역에서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폐허가 된 거리에 앉아 있다. 이슬람 금식 성월인 라마단 기간에도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은 계속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이스라엘과의 전쟁으로 황폐화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앞으로 4개월 안에 220만명에 이르는 주민 대다수가 심각한 기근 상태에 놓이게 될 것이라는 유엔(UN) 특별보고서가 나왔다. 이미 영양실조 등 식량 문제로 30명 이상이 숨진 가자주민을 돕기 위한 국제구호단체들의 발걸음도 바빠지고 있다. 유엔이 18일(현지시각) 내놓은 50쪽 분량 ‘통합 식량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