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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신뢰도 2.5%… 국힘 해산론엔 54.2% ‘공감’지금 이곳에선 2025. 10. 14. 08:53

▲ 지난 3월 구속취소로 구치소에서 나온 윤석열 대통령. ⓒ연합뉴스
시사IN이 한국갤럽과 진행한 ‘2025년 신뢰도 조사’에서 국민의힘 정당 해산 심판 가능성에 과반이 공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전 대통령 신뢰도는 2.5%에 그쳤다.
시사IN이 2025년 추석 연휴 기간 발표한 ‘2025년 신뢰도 조사’ 기사에 따르면 ‘최근 여권 일각에서 국민의힘이 12·3 비상계엄에 동조한 세력과 단절하지 못한다면 위헌정당 해산 심판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을 제기하는데, 이러한 주장에 대해 공감하는지, 공감하지 않는지’ 물은 결과 54.2%가 ‘공감한다’고 밝혔다. 반면 37.4%는 ‘공감하지 않는다’고 했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공감한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선 ‘공감한다’가 45.3%, ‘공감하지 않는다’가 42.9%로 팽팽하게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70세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공감한다’는 응답이 ‘공감하지 않는다’보다 높게 나타났다. 70세 이상의 경우 34.6%가 ‘공감한다’고 답한 반면 52.0%가 ‘공감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시사IN은 전직 대통령 신뢰도 조사도 실시했는데 윤석열 전 대통령은 2.5%로 6위로 나타났다. ‘가장 신뢰하는 전직 대통령’은 노무현(38.4%), 박정희(21.0%), 김대중(12%), 문재인(6.1%), 이명박(4.7%), 윤석열(2.5%) 순이다. 시사IN은 “그를 엄호하는 세력의 목소리 크기와는 달리 초라한 성적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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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은 “윤석열은 청년 세대가 자신을 응원한다는 인식을 드러내왔는데, 이번 조사에서 18~29세 남성 2.8%, 18~29세 여성의 2.1%만이 윤석열을 가장 신뢰하는 전직 대통령으로 꼽았다”고 했다. 해당 조사는 시사IN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9월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가구유선전화 RDD 및 휴대전화 RDD를 병행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을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7.9%(무선 8.6%, 유선 5.1%)로 나타났다. 2025년 8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 크기는 1012명, 표본 오차는 ±3.1%포인트 (95% 신뢰수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9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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