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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가다간 전라도 망한다”… ‘190억’ 복덩이 두고 벌어진 ‘대격돌’, 무슨 일이길래지금 이곳에선 2025. 10. 1. 09:47AI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익산에 코스트코 입점을 두고 지역사회가 찬반으로 나뉘어 갈등이 커지고 있다.
익산시와 찬성 측은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소상공인 단체는 지역 상권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우려한다.
익산시는 상생 방안을 마련 중이다.
코스트코 익산점 입점 두고 갈등 격화소상공인 반발 속 기대효과도 제시지역경제 영향 두고 입장 엇갈려
익산시청 / 출처 : 연합뉴스
전북 익산에 추진 중인 코스트코 입점을 두고 지역사회 갈등이 커지고 있다.
190억 원 규모의 경제 효과와 정규직 일자리 창출 등 긍정적 전망이 있는 반면, 전북 전체 소상공인 생존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소상공인 단체는 “지역경제 전반이 무너질 수 있다”며 입점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소상공인 단체 “전북 전체에 악영향”

코스트코 익산점 입점 반대 기자회견 / 출처 : 연합뉴스
🗳 의견을 들려주세요코스트코 익산점 입점, 지역 경제에 득일까 해일까?코스트코 익산점 입점에 반대하는 지역 단체들이 29일 전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점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
비상대책위원회와 전북전주수퍼마켓협동조합,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등 20개 단체는 “코스트코 같은 초대형 유통매장은 지역 상권을 흡수하고 기존 소상공인을 고사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익산 왕궁면은 전주시, 완주군, 정읍시와 인접해 도내 전체 소상공인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들은 “지역 자영업 의존도가 높은 전북 특성상, 한 번 상권이 무너지면 회복이 어렵다”고 말했다. 단체들은 또한 “익산시가 시민사회와의 대화 요청을 무시하고 도시계획 변경과 교통영향평가, 상권 분석 등을 일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지역경제 효과 기대… 관광·고용 상승 전망도

익산시청 / 출처 : 코스트코
코스트코 익산점은 왕궁면 익산 나들목 인근 3만7천㎡ 부지에 들어설 예정으로, 2027년 상반기 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익산시와 찬성 측은 해당 매장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 코스트코 익산점 입점이 왜 논란이 되는가?▾정규직 기준 약 200여 개의 일자리가 새롭게 생기고, 연간 70억 원의 임금 효과와 협력업체를 포함한 총 190억 원 이상의 경제 효과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한 전주, 군산, 김제 등 인접 도시에서 관외 방문객 유입이 증가해 유동 인구 확대와 소비 진작 효과도 예상되고 있다. 호남권 첫 코스트코 매장이라는 점에서 주민 편의 증대와 소비자 선택권 확대, 지역 특산물의 판로 확보 효과도 기대된다.
익산시 “상생 방안 마련 중”

익산시청 / 출처 : 연합뉴스
익산시는 소상공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상생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방안으로는 지역 농산물 판매 부스 설치, 소상공인 지원정책, 유통기업 간 협력 강화 등이 있다.
행정적으로는 교통과 환경영향에 대한 보완 대책도 함께 추진 중이다.
코스트코 입점에 따른 긍정적 효과와 부정적 우려가 동시에 제기되는 가운데, 지역사회의 갈등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협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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