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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준오헤어 기업가치 8000억원 평가는 어떻게 가능했나지금 이곳에선 2025. 8. 11. 01:20
[Why] 준오헤어 기업가치 8000억원 평가는 어떻게 가능했나
블랙스톤, 준오헤어 기업가치 8000억원 평가
K헤어 플랫폼 글로벌 확장성 주목
부동산·플랫폼 프리미엄 평가
일각에선 고평가 논란도
입력 2025.08.10. 06:00업데이트 2025.08.10. 14:27미용실 브랜드 준오헤어가 글로벌 사모펀드(PEF) 블랙스톤과 인수 협상을 진행하며, 지분 100% 기준 8000억원이라는 파격적인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단순한 미용 프랜차이즈를 넘어 ‘케이(K)헤어 플랫폼’으로서의 글로벌 성장성을 주목받은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일각에서는 실체보다 과대 평가됐다고 본다.10일 투자은행(IB)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블랙스톤은 최근 준오헤어그룹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매각 주관사는 삼정KPMG다. 현재 준오헤어그룹 지분은 강윤선 대표 및 강 대표의 특수관계인이 100% 보유하고 있다. 강 대표는 지분 50% 이상을 블랙스톤에 넘기고 일부 지분을 유지해 경영에 계속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입력 2025.08.10. 06:00업데이트 2025.08.10. 14:27미용실 브랜드 준오헤어가 글로벌 사모펀드(PEF) 블랙스톤과 인수 협상을 진행하며, 지분 100% 기준 8000억원이라는 파격적인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단순한 미용 프랜차이즈를 넘어 ‘케이(K)헤어 플랫폼’으로서의 글로벌 성장성을 주목받은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일각에서는 실체보다 과대 평가됐다고 본다.10일 투자은행(IB)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블랙스톤은 최근 준오헤어그룹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매각 주관사는 삼정KPMG다. 현재 준오헤어그룹 지분은 강윤선 대표 및 강 대표의 특수관계인이 100% 보유하고 있다. 강 대표는 지분 50% 이상을 블랙스톤에 넘기고 일부 지분을 유지해 경영에 계속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일 서울 시내 한 준오헤어 매장의 모습./연합뉴스준오헤어그룹은 사업 전반을 관리하는 준오를 필두로 본업인 미용실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는 준오뷰티, 미용사를 교육하는 준오아카데미, 미용상품을 유통하는 준오디포 등으로 이뤄졌다. 헤어케어 브랜드를 보유한 험블럼블, 건설업 등을 하는 근복공영 등도 계열사로 있다.준오헤어가 평가 받은 8000억원은 지난해 기준 연간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370억원의 20배에 달한다. ‘멀티플 20배’다. 이는 한 회사가 1년 동안 실제로 벌어들이는 현금 이익의 20년 치 값을 한 번에 매긴 것과 같다. 일반적으로 국내외 미용·서비스 업계에서는 통상 7~10배 수준이 적용되기 때문에, 준오헤어의 밸류평가는 이례적인 고평가다.즉 글로벌 투자자들은 준오헤어가 앞으로도 현재 수준의 이익을 20년 이상 안정적으로 창출할 것이라고 보고, ‘K헤어’의 성장성과 플랫폼 적 구조에 강한 신뢰를 보낸 것으로 해석된다. 준오헤어의가 평가 받은 8000억원에는 ▲한국 미용 플랫폼의 시스템화 가능성 ▲K헤어 브랜드의 글로벌 성장성 ▲프리미엄 부동산 자산 ▲독자적 인재 양성·승진 시스템 등 미래가치가 집약됐다는 분석이 뒤따른다.준오헤어는 전국 180여 개 매장을 ‘직영+공동투자’ 방식으로 운영한다. 10년 이상 근속한 원장이 본사와 공동 투자해 매장을 열고, 인턴→디자이너→원장으로 이어지는 자체 승진 및 교육 시스템(준오아카데미)도 갖췄다. 개별 매장은 원장 명의의 개인사업자 형태로 운영되지만, 본사는 매출의 일부를 수수료·임대료·상품 매출 등으로 회수해 이익을 낸다. 지난해 준오헤어의 전체 연 매출은 3000억원, EBITDA는 370억원 수준이다.기사 전문은 url클릭'지금 이곳에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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