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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생일에 아빠가 총 쐈다"…인천 총기 사고 피의자 집에서 '사제폭발물' 발견지금 이곳에선 2025. 7. 21. 09:26
"아들 생일에 아빠가 총 쐈다"…인천 총기 사고 피의자 집에서 '사제폭발물' 발견
입력2025-07-21 06:40:22수정 2025.07.21 08:12:29 강신우 기자

총기 사건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 연합뉴스
인천에서 가족 간에 사제 총기를 발사해 1명이 숨지는 사건과 관련, 경찰이 21일 "인천 총격사건 피의자 주거지서 사제폭발물을 발견해 제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1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모 아파트에서 “시아버지가 아들(남편)을 쐈다”며 총기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쓰러진 30대 남성 B씨를 발견했다.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심정지 상태에 빠진 뒤 숨졌다. 현장에선 쇠파이프 모양으로 제작된 사제총도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다. 범행 당일은 피해자인 B씨의 생일로 알려졌다. A씨는 "편의점에 다녀온다"고 집을 나간 뒤 들어와 사제 총기로 B씨를 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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