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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민석 “기독사학은 기독교 가치 전파하는 곳”···교원 임용 규제 반대 발언지금 이곳에선 2025. 6. 20. 08:452023년 11월 사학법인 측 컨퍼런스서 발표‘사학 자율성’ 들어 임용 비리 등 문제 외면개신교계 주장 ‘교육 바우처’도 “검토 가능”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19일 서울 영등포구 드림플러스 카페에서 열린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임용권 규제는 기독교 사학의 존재 이유 자체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개신교계에 사립학교법 재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발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 후보자는 교육 예산을 학생 1인에게 교육바우처 형태로 지급하자는 개신교계 주장에 “검토할 수 있다고 본다”고도 했다.
사학이 자율성을 과도하게 강조하면 특정 종교의 세계관이 공교육에 스며들 여지가 커질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취재를 종합하면 김 후보자는 2023년 11월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온누리교회 목사)가 개최한 컨퍼런스에 참석해 기독교 사학 관련 입법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후보자는 당시 “임용권 문제는 원칙적으로 시정되는 게 맞다고 본다”며 “기독교 사학이란 기독교 가치를 전파하는 것인데 그 가치와 그걸 구현할 사람의 임용 문제를 규제한다면 학교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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