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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8일 내란·김건희 특검법 등 8개 법안 재의결지금 이곳에선 2025. 1. 7. 11:35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가 오는 8일 본회의를 열어 내란·김건희 특검법을 비롯해 8개 법안을 재의결한다.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6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8일에 8개 법안을 재의결하기로 했고, 9일에는 현안질의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양곡관리법 등 ‘농업 4법’과 국회법, 국회증언감정법 개정안 등 6개 법안은 한덕수 전 대행이 지난달 19일 재의요구권(거부권)을, 내란·김건희 특검법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지난달 31일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기민도 기자 ke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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