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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폰 '5억 대' 새시장 개화에 모바일 D램 훈풍…작년 말부턴 '패닉바잉'도 [biz-플러스]지금 이곳에선 2024. 1. 5. 14:31
AI폰 '5억 대' 새시장 개화에 모바일 D램 훈풍…작년 말부턴 '패닉바잉'도 [biz-플러스] 입력2024-01-05 07:05:15수정 2024.01.05 07:05:15 노우리 기자 viewer SK하이닉스의 세계 최고속 모바일용 D램 LPDDR5T. 사진제공=SK하이닉스 지난해 스마트폰 시장의 한파로 급락세를 보였던 모바일 D램 가격이 빠르게 치솟고 있다. 1년 넘게 이어진 감산에 중국 제조사를 중심으로 반도체 재고 정상화가 이뤄진 데다 상반기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고성능·저전력 칩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 업체 옴디아는 모바일용 8GB(기가바이트) DDR5(LPDDR5) 제품 가격이 지난해 4분기 9.7%, 올해 1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