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친구#성매매 #함정 #파고 #체포할 #현지# 경찰까지 #섭외# 거액 #뜯은 #일당# 징역형
-
20년 친구 성매매 함정 파고 체포할 현지 경찰까지 섭외... 거액 뜯은 일당 징역형지금 이곳에선 2024. 1. 8. 00:12
20년 친구 성매매 함정 파고 체포할 현지 경찰까지 섭외... 거액 뜯은 일당 징역형 손현성기자입력2024.01.06 11:27수정2024.01.06 13:07 서초구의 서울 법원종합청사연합뉴스. 21년간 알고 지낸 골프 친구를 동남아에 데려가 미성년자 성매매로 체포되도록 작전을 꾸민 뒤 석방 대가로 거액을 뜯어낸 일당이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 강두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공갈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총책 박모(64)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권모(58)씨에게는 징역 4년, 김모(67)씨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이 선고됐다. 일당은 범행을 저지를 의도가 없는 사업가에게 계획적으로 접근해 범죄자로 옭아맨 뒤 돈을 뜯어내는 이른바 '셋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