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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 수주 400억달러 목표 사실상 실패… 공사비 급증으로 계약해지 통보까지지금 이곳에선 2024. 12. 24. 11:13
해외건설 수주 400억달러 목표 사실상 실패… 공사비 급증으로 계약해지 통보까지11월까지 해외 수주액 327억달러…400억 달러 달성 어려워“공사비 등 이견… 국내 정세 악화로 고환율도 우려”방재혁 기자입력 2024.12.24. 06:00올해 초 국내 건설사들이 연이어 대형 해외공사 수주에 성공하면서 연간 목표액인 400억달러 달성이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이후 공사비 상승, 국제 정세 불안 등으로 신규 수주가 줄어들면서 목표 달성이 사실상 무산됐다. 이에 더해 해외 정부 발주 사업에서 협상이 취소되거나 계약해지를 통보받는 사례까지 발생하면서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가 타격을 입기도 했다.PNG LNG 플랜트 현장 전경. (기사와 무관) /조선DB24일 해외건설협회와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