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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 필리핀 가사관리사의 호소 "가정부 아닌 '돌봄 도우미'예요"지금 이곳에선 2024. 8. 20. 08:34
한국 온 필리핀 가사관리사의 호소 "가정부 아닌 '돌봄 도우미'예요"허경주기자입력2024.08.12 11:008면가사관리 시범 사업 참여자 2인 인터뷰"최저임금보다 문화 관심 많아 한국행""번 돈 3분의 1 이상 가족에게 보낼 것"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 사업에 참여하는 필리핀 노동자들이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20· 30대 여성 100명은 입국 후 4주간 특화교육을 받은 뒤 다음 달 3일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공항사진기자단“가정에 배치돼 출산을 앞둔 산모 또는 아이를 돌보는 역할을 한다고 들었어요.”한국에서 처음 도입되는 필리핀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 사업 참여자로 선발된 메리(가명)에게 ‘예상 업무’를 묻자 이 같은 답변이 돌아왔다. 또 다른 참여자 벨(가명) 역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