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상자 #1만원 #하던 #청양고추는# 12만원#추석# 물가에# 하소연만 #나온다
-
“한 상자 1만원 하던 청양고추는 12만원”···추석 물가에 하소연만 나온다지금 이곳에선 2024. 8. 25. 18:15
“한 상자 1만원 하던 청양고추는 12만원”···추석 물가에 하소연만 나온다입력 : 2024.08.25 17:02 수정 : 2024.08.25 17:34오동욱 기자 사진 크게보기25일 서울 마포구의 한 식자재마트의 채소 매대에서는 시금치가 한 단에 1만2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오동욱 기자25일 서울 마포구의 한 식자재마트 내 채소판매 코너는 썰렁했다. 시민들은 가격표를 슬쩍 보곤 곧장 발걸음을 옮겼다. 매대 앞 적힌 시금치 가격은 한 단에 1만2000원. 이마저도 재고품이라 가격이 싼 것이었다. 해당 마트의 김유현 농산물 팀장(39)은 “사흘 전 가락시장에선 시금치 경매가가 4㎏(한 박스·10단)에 31만원씩 했다”며 “한 단에 3만1000원꼴이라 아예 손도 못 대고 돌아왔다”고 말했다.추석 명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