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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워크아웃 마곡사업장에 3700억 투입지금 이곳에선 2024. 5. 18. 02:56
태영건설 워크아웃 마곡사업장에 3700억 투입입력2024-05-17 20:24:18수정 2024.05.17 20:24:18 신한나 기자·신중섭 기자대주단 추가 출자에 합의신한銀 등 대형사 5곳이 분담viewer지난달 30일 기업개선계획 의결을 앞둔 태영건설의 서울 여의도 사옥. 연합뉴스태영건설 최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인 서울 마곡동 CP4 사업장의 대주단이 완공에 필요한 신규 자금 3700억 원을 추가 출자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본지 2월 27일자 12면 참조17일 금융권에 따르면 태영건설이 시공을 맡은 CP4 사업장의 대주단 금융사 55곳은 3700억 원을 보유 채권액 비중대로 대여하는 방안에 동의했다. 추가 지원에 부담을 느끼는 중소형사들을 제외한 신한은행(2366억 원)·교보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