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이틀# 만에# 열사병 #숨진 #20대# 열흘째 #장례# 못 치르고 #안치실에
-
출근 이틀 만에 열사병 숨진 20대, 열흘째 장례 못 치르고 안치실에지금 이곳에선 2024. 8. 22. 14:57
출근 이틀 만에 열사병 숨진 20대, 열흘째 장례 못 치르고 안치실에입력 : 2024.08.22 10:24 수정 : 2024.08.22 10:25강현석 기자유족들 “산재승인” 신청하며 진상조사 요구병원 진단서 “기저질환 없고 열사병이 원인”“쓰러진뒤 1시간 방치, 원청·하청 사과 없어”지난 19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출근 이틀만에 열사병으로 숨진 양민혁씨의 유가족들이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강현석 기자.출근 이틀 만에 열사병으로 쓰러져 숨진 20대 노동자가 사망 열흘이 됐지만 장례도 치르지 못하고 있다. 유가족들은 “원청과 하청업체 모두 책임을 회피하며 사과조차 없다”며 당국의 신속한 조치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시민사회단체와 유가족은 22일 근로복지공단 광주지역본부에 고 양준혁씨(27)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