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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아이 낳을 판…" 고위험 산모 책임질 의료진 씨가 마른다지금 이곳에선 2024. 5. 13. 09:01
산모가 또 죽었다"집에서 아이 낳을 판…" 고위험 산모 책임질 의료진 씨가 마른다이성원기자입력2024.05.09 04:00수정2024.05.10 13:071면[산모가 또 죽었다: 고위험 임신의 경고]산모 피말리는 장거리 응급 전원 다반사'고위험 지옥' 각인… 의사들 갈수록 기피①격무 ②소송 위험 ③저수가에 등 돌려"저출생 해법? 분만 인프라부터 구축해야"편집자주11년간 아기를 낳다가 사망한 산모는 389명. 만혼·노산·시험관·식습관 변화로 고위험 임신 비중은 늘고 있지만, 분만 인프라는 무너지고 있습니다. 한국일보 엑설런스랩은 100일 동안 모성사망 유족 13명, 산과 의료진 55명의 이야기를 통해 산모들의 안타까운 사연과 붕괴가 시작된 의료 현장을 살펴보고 안전한 출산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도 고민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