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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KC 미인증 직구 금지' 사흘 만에 사실상 철회지금 이곳에선 2024. 5. 20. 01:01
정부, 'KC 미인증 직구 금지' 사흘 만에 사실상 철회입력2024-05-19 15:00:21수정 2024.05.19 15:00:21 이태규 기자유모차·피규어 정상 직구 가능정부 위해성 검사 후 내달 금지 품목 공개비난 거세지자 결국 백기viewer이정원(가운데)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이 19일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해외직구 관련 추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어린이 제품·전기 생활용품 등이 KC(국가인증통합마크)인증이 없을 경우 해외 직구(직접구매)를 금지하겠다고 밝혔던 정부가 사흘 만에 사실상 이를 철회했다. 소비자는 지금처럼 유모차, 피규어 등을 정상적으로 직구할 수 있으며, 정부가 위해성이 확인된 제품을 공개하면 그 제품만 직구가 금지된다.19일 이정원 국무총리실 산하 국무조정실 2차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