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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 74% 사직…커지는 '의료공백'지금 이곳에선 2024. 2. 22. 18:50
공의 74% 사직…커지는 '의료공백' 입력2024-02-22 17:42:29수정 2024.02.22 17:42:29 박홍용 기자·정다은 기자 韓총리 "하루빨리 복귀를" 호소 viewer 의료대란 사흘째인 22일 서울시 내 한 대학병원 응급실에 한 소아 응급 환자가 119 구급대에 의해 이송되고 있다. 오승현 기자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집단행동에 나서는 전공의가 갈수록 늘고 있다. 수술실과 응급실 등 필수의료 현장을 지켜야 할 전공의들의 업무 공백이 이어지면서 환자와 병원 현장에 남은 인력 모두 고통을 겪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2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1일 오후 10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 전공의의 74.4%인 9275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100개 병원에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