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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가 사들인 1300년 전 ‘소원 부적’…100년 만에 봉인 해제"지금 이곳에선 2023. 10. 25. 17:21
"일제가 사들인 1300년 전 ‘소원 부적’…100년 만에 봉인 해제" 등록 2023-10-24 14:12 수정 2023-10-25 08:52 노형석 기자 사진 국립경주박물관, ‘수구다라니, 아주 오래된 비밀의 부적’ 특별전 경주 남산 출토본으로 전해져온 ‘수구다라니’의 범자 본 일부분. 수년간의 보존처리를 마치고 24일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언론에 공개된 본이다. 범어 글자들로 둘러싸인 여백 부분에 금강역사신상이 꿇어안은 이(관리로 추정)의 머리를 만지는 그림이 보인다. 꿇어앉은 이 옆에 ‘~叱知(질지)’라는 추정 관직명이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노형석 기자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h730’을 쳐보세요. 1200~1300년 전 신라 사람들이 몸에 품고 다니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