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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 월세 3000만원 말이 됩니까"…대기업도 짐 쌌다 [현장+]지금 이곳에선 2024. 1. 24. 12:48
"이 자리에 월세 3000만원 말이 됩니까"…대기업도 짐 쌌다 [현장+] 이송렬 기자 입력2024.01.24 07:20 수정2024.01.24 08:07 "월 수천만원 임대료 어떻게 내요" 신촌 '연세로' 공실 폭탄 수 천만원 임대료에 건물 곳곳마다 공실 투썸플레이스·에뛰드하우스 등 대기업도 못 버티고 철수 "건물주 높은 임대료 고수·트렌드 변화 놓쳐" 체감 온도가 영하 20도로 떨어졌던 지난 23일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일대 연세로에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진=이송렬 기자. 체감 온도가 영하 20도로 떨어졌던 지난 23일. 신촌 대표 상권인 '연세로'(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 2번 출구부터 연세대까지 이어지는 길)에는 시민들이 저마다의 목적지로 가기 위해 잰걸음을 놓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