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난세# 나라가 #다 섰다
-
윤석열의 ‘난세’, 나라가 다 섰다지금 이곳에선 2024. 6. 19. 10:57
윤석열의 ‘난세’, 나라가 다 섰다입력 : 2024.06.18 18:28 수정 : 2024.06.18 19:29이기수 편집인·논설주간 대통령이 달라지지 않았다. 뭉개고 버틸수록, 채상병·김건희 특검은 윤석열 특검이 될 게다. 분기점은 진실과 위법이 가려졌을 때다. / 경향신문 자료사진6·15와 6·25. 한반도 평화와 전쟁을 상징하는 두 날이다. 2000년 6월15일 남북 정상의 첫 회담이 열렸고, 1950년 6월25일 한국전쟁이 터졌다. 북 탱크가 밀고 내려온 개성·철원·금강산 길은 50년 뒤 경협·관광·이산상봉 길이 되었다. 지금, 그 육로엔 지뢰가 재매설되고, 철도 침목이 뽑히고, 벽이 쳐지고 있다. 그 하늘로는 전단·오물 풍선·확성기 소리가 오간다. 핫라인 끊기고, 두 적대국이 험담하며,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