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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채상병 사건 연루 의혹에도…국방부 장관에 김용현 지명지금 이곳에선 2024. 8. 12. 18:23
윤, 채상병 사건 연루 의혹에도…국방부 장관에 김용현 지명안보실장엔 신원식…야당 ‘회전문 인사’ 비판기자이승준,강재구수정 2024-08-12 17:45등록 2024-08-12 17:03신임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김용현 대통령 경호처장이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인사브리핑에 참석해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발표 내용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신원식(66) 국방부 장관을 국가안보실장에 임명하고, 후임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김용현(65) 경호처장을 지명하는 등 외교·안보 고위직 인선을 전격 단행했다. 야당은 ‘회전문 인사’라는 비판과 함께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에 연루된 정황이 드러난 김 처장의 국방부 장관행에 ‘윤 대통령의 불통 선언’이라고 강하게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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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욱일기도 모자라 ‘초계기 위협비행’ 갈등 물러서나지금 이곳에선 2023. 5. 31. 17:53
윤, 욱일기도 모자라 ‘초계기 위협비행’ 갈등 물러서나 등록 2023-05-31 16:18 수정 2023-05-31 17:31 김소연 기자 사진 일 언론 “윤 정부 ‘초계기 대응 지침’ 철회 예정” 4년 넘긴 갈등 마무리 국면, 한-일 군사협력 강화 일본 해상자위대 초계기. 해상자위대 누리집 윤석열 정부가 ‘욱일기’를 단 일본 해상자위대 호위함 입항을 허용한 데 이어, 4년 넘게 갈등을 빚던 ‘초계기 위협 비행’ 문제에서도 당시 군이 만든 대응 지침을 철회하기로 하는 등 한발 물러설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일 군사협력을 가로막던 두 걸림돌인 ‘욱일기’와 ‘초계기 문제’ 모두가 한국의 양보로 풀려가는 모양새다. 은 31일 “한국 해군이 2018년 12월 자위대기에 (사격) 관제용 레이더를 비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