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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돈 12억’ 붙던 북아현재개발, 5억대 급매 쏟아져지금 이곳에선 2023. 12. 18. 22:45
‘웃돈 12억’ 붙던 북아현재개발, 5억대 급매 쏟아져 문화일보 입력 2023-12-18 11:48 김영주 1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3구역 내 한 부동산중개사무소 앞에 재개발 물건 소개 전단이 여러 장 붙어 있다. 최근 공사비 폭등에 따라 조합원들이 내야 할 추가분담금 수준이 높아지면서 재개발 물건에 붙은 웃돈이 급락하고 있다. 김동훈 기자 ■ 공사비 폭등… 재개발 직격탄 수억 추가 분담금 위기에 급락 “시세보다 수억 비싸게 사는셈” 은평 대조 입주권도 1억대 하락 노원 상계 주공은 계약 백지화 서울 신축 가뭄 가속화 가능성 지난 8일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3구역 인근 공인중개사사무소. 재개발 완료 시 30평대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는 재개발 물건이 2년 전보다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