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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5천 버는 캐디가 약자?...골프장도, 국세청도 손 놓은 ‘세금 사각지대’지금 이곳에선 2024. 9. 24. 01:12
연봉 5천 버는 캐디가 약자?...골프장도, 국세청도 손 놓은 ‘세금 사각지대’15만원 캐디피, 현금 거래… “세금? 소고기나 사 먹자”캐디 눈치보는 골프장, 2022년 10분의 1만 신고“현금영수증 의무화, 신용카드 결제 활성화” 목소리 장우정 기자입력 2024.09.23. 06:00업데이트 2024.09.23. 10:48“지난 5월 국세청이 캐디 대상으로 종합소득세를 내라고 안내 고지를 했어요. 150여명의 캐디 중 누군 안내를 받았고, 누군 받지 못했어요. 연락받은 사람도 누구는 내고, 누구는 내지 않았죠. 우왕좌왕했어요.”경기도 소재 A 골프장에서 캐디를 관리하는 한 담당자는 “세금을 내지 않은 사람도 별 조치를 받지는 않은 것으로 안다”며 이렇게 말했다.그래픽=손민균23일 업계를 종합해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