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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 의사보다 행복해요"... '일당 15만 원' 서울대 출신 목수지금 이곳에선 2024. 4. 22. 11:22
"억대 연봉 의사보다 행복해요"... '일당 15만 원' 서울대 출신 목수 윤한슬기자입력2024.04.21 07:00수정2024.04.21 12:22 1207 2012학년도 수능서 4개 틀려 최상위 성적으로 서울대 입학 학사경고, 휴학 반복… 제적돼 밴드·수제맥주 하다 목수의 길 "하고픈 일, 학교 밖… 후회 없어" 지난 17일 경기 여주시 강천면 한 공사현장에서 장윤해씨가 목재를 자르기 위해 목재절단기를 살펴보고 있다. 여주=윤한슬 기자 '드르륵, 드르륵.' 지난 17일 경기 여주시의 한 전원주택 공사현장. 검은색 옷을 입은 한 청년이 바삐 움직였다. 청년은 집 안 곳곳에 필요한 목재를 자르고, 자른 목재에 목공풀을 뿌렸다. 아슬아슬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천장에 기다란 목재를 갖다 붙였다. 어느새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