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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수술받고 9개월, 첫 예약부터 ‘취소’…서울대병원 휴진 첫날지금 이곳에선 2024. 6. 17. 19:26
암 수술받고 9개월, 첫 예약부터 ‘취소’…서울대병원 휴진 첫날기자이지혜,고경주,김채운수정 2024-06-17 18:29등록 2024-06-17 15:20기사를 읽어드립니다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유방센터를 찾은 유방암 환자 유아무개(55)씨가 의대 교수 집단 휴진으로 취소된 유방암 영상검사 일정을 들어 보이고 있다. 검사 이름 옆에 파란색 색연필로 ‘취소’라고 적혀 있는 모습. 김채운 기자“지난해 9월 유방암 수술을 받았고 오늘 수술 뒤 첫 영상 검사를 받기로 했는데, 담당 교수님이 휴진 참여하셔서 검사가 취소됐대요. 검사를 해야 재발 우려도 알 텐데.”유방암 수술을 받고 9개월 만에 다시 서울대병원을 찾은 환자 윤아무개(55)씨는 6월17일로 일정이 적혔으나 그 위에 ‘취소’라는 글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