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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장관님 눈 닮았다”… 순직 군인 엄마 말에 울어버린 한동훈지금 이곳에선 2023. 12. 16. 12:34
“아들과 장관님 눈 닮았다”… 순직 군인 엄마 말에 울어버린 한동훈 韓, 故홍정기 모친 만나 국가배상법 신속 개정 약속 “나라가 젊은이 대하는 태도 바꾸는 계기 될 것” 문지연 기자 입력 2023.12.16. 08:21업데이트 2023.12.16. 11:02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정부과천청사 집무실에서 고(故) 홍정기 일병의 모친 박미숙씨 말을 들으며 눈물을 닦고 있다. /법무부 유튜브 “장관님 안경 너머로 보이는 눈과 아들의 안경 너머로 보이는 눈이 비슷하네요. 참 올바른 아이였습니다. 올곧은 아이였습니다. 아들이 엄마에게 이런 일들의 종지부를 찍으라고 말하는 것 같고, 그걸 장관님이 받아주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15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박미숙씨와 면담 중 이런 말을 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