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유럽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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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유럽생활/ '런치 콘서트'(lunch concert)지금 이곳에선 2024. 7. 19. 12:00
VOL.28|2024.07.08안녕하세요, 독자님유럽에서 날아온 스물여덟 번째 편지를 개봉해 주셔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여러분, 어느덧 저희가 만난 지 1년이 넘은 것을 알고 계셨나요! 지난해 6월 28일 첫 슬유생을 보낸 뒤 '반응이 어떨까...'라며 마음 졸였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독자님들 덕분에 지금까지 무사히 슬유생을 이어올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별을 말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앞으로 더 좋은 글로 찾아 뵙겠다는, 그러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는 다짐과 요청의 인사입니다.1년을 맞아 슬유생 틀에 조금 변화를 주려고 해요. 지금까지는 , , 을 통해 한국에 소개되지 않았거나, 생각할거리를 던지거나, 현장 냄새가 폴폴 나는 이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