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수무책# 당할 #수 #밖에#인쇄업체# 300곳 #어쩌나# 패닉
-
"속수무책 당할 수 밖에"…인쇄업체 300곳 '어쩌나' 패닉지금 이곳에선 2024. 2. 5. 01:00
"속수무책 당할 수 밖에"…인쇄업체 300곳 '어쩌나' 패닉 이정호 기자 입력2024.02.04 18:20 수정2024.02.04 21:42 지면A4 중대재해법 '50인 미만' 확대 1주일…일산 인쇄단지 가보니 "24시간 대기해야 할 판" 새학기 대목이라 납기 급한데 사고 우려에 채용 엄두도 못내 "여력 없는데 안전설비 개선 어쩌나" '사고나면 징역' 처벌 공포만 커져 인력·자금난에 부작용 커질 수도 지난 2일 경기 고양시의 한 영세 인쇄업체 공장에서 근로자가 산업용 방독면을 쓴 채 일하고 있다. 이 업체는 겨울철 몰려드는 일감에도 중대재해 발생 우려 때문에 비숙련 인력을 뽑지 못해 애로를 겪고 있다. /이솔 기자 “겨울 한철 일감은 쏟아지는데 사고 날까 사람 뽑기는 무섭고…. 어디부터 손댈지도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