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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보안 의심된다고, 군대 투입하나?…윤석열, 유튜브 속에 사는 듯”지금 이곳에선 2024. 12. 12. 14:26
“선관위 보안 의심된다고, 군대 투입하나?…윤석열, 유튜브 속에 사는 듯”정인선,고나린,이지혜,임재희기자수정 2024-12-12 14:14등록 2024-12-12 13:37시민들이 12일 오전 서울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시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12일 대국민 담화를 본 시민들은 “한 편의 블랙코미디” “극우 유튜버 방송 같았다”고 평가하며 황당하고 놀란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동시에 이해하기 어려운 현실인식에 바탕을 둔 대통령 담화가 극우세력의 음모론을 자극해 극도의 사회적 혼란으로 이어질까 불안해하는 목소리도 적잖았다.시민들은 윤 대통령의 황당한 현실 인식에 분노와 불안을 호소했다.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만난 동작구 주민 노경숙(42)씨는 “생중계를 지켜보다 화가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