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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내 집 마련 여전히 '한숨'…월급 한 푼 안쓰고 13년 모아야지금 이곳에선 2024. 12. 27. 10:14
서울 내 집 마련 여전히 '한숨'…월급 한 푼 안쓰고 13년 모아야입력2024-12-27 06:00:37수정 2024.12.27 06:00:37 신미진 기자국토부, 2023년 주거실태조사'연소득 대비 주택가격' 13배집값 하락에 2년 빨라졌지만여전히 전국 1위에 문턱 높아자가보유율 61→60.7% 하락신혼 10가구 중 4가구 '자가'viewer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 뉴스1서울에서 집을 사려면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저축해야 하는 기간이 2022년 15.3년에서 지난해 13년까지 짧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 등 여파에 아파트값이 하락한 결과로 풀이된다. 전국에서 자가를 보유하고 있는 가구의 비율도 60%대로 낮아졌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주거실태조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