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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는 영주…플랫폼 이용자들은 현대판 '봉건시대 농노'일 뿐"지금 이곳에선 2024. 12. 21. 12:52
"빅테크는 영주…플랫폼 이용자들은 현대판 '봉건시대 농노'일 뿐"[WEEKLY BIZ] 바루파키스 그리스 前 재무장관 "빅테크 독점 깨고, 알고리즘도 오픈해야"채제우 기자입력 2024.12.12. 17:22업데이트 2024.12.14. 13:07WEEKLY BIZ 뉴스레터 구독하기 ☞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46096그래픽=김의균“현대 사회의 빅테크는 봉건시대의 영주와 같이 군림합니다. 우리는 영문도 모른 채 이들의 땅(플랫폼)에서 밭을 일구는 농노가 됐죠.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노예는 자신의 처지를 깨닫지 못하는 노예인데, 어쩌면 우리가 그런 모습일지도 모르겠습니다.”그리스 재무장관을 지낸 경제학자, 야니스 바루파키스 아테네대 경제학과 교수는 최근 W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