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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세계 최대 도시개발…용산, 용적률 1700% 마천루로 재탄생지금 이곳에선 2024. 2. 6. 15:47
베일 벗은 세계 최대 도시개발…용산, 용적률 1700% 마천루로 재탄생 입력2024-02-06 07:00:28수정 2024.02.06 11:31:22 김태영 기자 viewer 한강에서 바라본 용산국제업무지구 전경 조감도. 서울시 제공 여‘서울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이라 불리는 용산 옛 정비창 부지를 49만 5000㎡ 면적의 국제업무지구로 탈바꿈시키는 계획이 베일을 벗었다. 2007년 첫 선을 보였던 기존 계획이 갖가지 문제를 겪다 2013년 백지화된 지 약 10년 만이다. 개발 면적으로만 따지면 미국 뉴욕 최대 민간복합개발지인 ‘허드슨 야드(11만 3000㎡)’보다 4배 이상 큰 초대형 프로젝트다. 세계 주요도시의 마천루에 견줄 수 있는 초고층 업무지구를 만들겠다는 십 수년 전의 기본 구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