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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서 내내 울먹인 김혜경…“꼬투리 잡힐까 항상 긴장하며 살았는데”지금 이곳에선 2024. 7. 26. 11:05
법정서 내내 울먹인 김혜경…“꼬투리 잡힐까 항상 긴장하며 살았는데”입력2024.07.26. 오전 7:40 기사원문김수연 기자침묵 일관해온 김씨…재판 5개월 만에 첫 입장檢, 벌금 300만원 구형…“이재명 당선시키려 매수”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씨가 2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공판에 출석하며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저는 평범한 주부로 살았고, 남편은 비주류 정치인으로 살면서 많은 탄압을 받았다. 그래서 항상 긴장하고 살았다. 어찌 됐든 이 자리까지 서 있는 건 제 불찰이라고 생각한다. 조금 더 제 주변을 관리하고 철두철미하게 통제했어야 했는데…” 더불어..